안녕하세요. 미스터 엠지입니다.
오늘은 바르셀로나의 이적생
"앙투안 그리즈만"선수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이름 : 앙투안 그리즈만(Antoine Griezmann)
생년월일 : 1991년 3월 21일
국적 : 프랑스
신체조건 : 176cm / 73kg
포지션 :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 왼발
그리즈만은 14세에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하여
유스 시절을 보내고
18세에 프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2009-10 시즌 : 39경기 6골
2010-11 시즌 : 39경기 7골 2 도움
2011-12 시즌 : 38경기 8골 4 도움
2012-13 시즌 : 35경기 11골 3 도움
2013-14 시즌 : 50경기 20골 4 도움
그리즈만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4년 만에
프리메라리가 승격으로 이끌고
2012-13 시즌부터 팀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올려놓는데 일조를 합니다.
그리즈만의 이러한 활약에
맨유, 아스날, 파리 생제르망 등
많은 클럽들이 큰 관심을 보였지만
그리즈만이 선택한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였습니다.
이적료 한화 약 400억 원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그리즈만은
적응 기간 없이
활약을 이어 갑니다.
2014-15 시즌 : 53경기 25골 4 도움
2015-16 시즌 : 54경기 32골 6 도움
2016-17 시즌 : 53경기 26골 12 도움
2017-18 시즌 : 49경기 29골 13 도움
2018-19 시즌 : 48경기 21골 11 도움
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총 257경기 133골 46 도움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2017-18 유로파 우승과
2016 유로 준우승
2018 FIFA 월드컵 우승
핵심 멤버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랑스를 이끕니다.
5년간 활약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로 이적료
한화 약 1600억 원에
5년 계약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팀전술과
포지션 적응 문제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37경기 14골 4 도움을
기록 중이며 점차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즈만의 플레이 스타일은
일단 폴 포그바, 메수트 외질,
하메스 로드리게스, 파울로 디발라처럼
전술적, 포지션에 제약이 따르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출전을
하게 된다면 큰 기복 없이 활약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엄청난 체력과 활동량을 기반으로
팀 내의 주포임에도
뛰어난 수비 가담과
전방 압박까지 소홀히 하지 않으며
스피드, 킥, 골 결정력, 위치 선정이
훌륭해서 그리즈만과 전술만 맞는다면
언제든 최고의 활약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그리즈만은 팀플레이와
연계도 수준급이라
주변 동료들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즐겨하고
넓은 시야로 좌, 우, 전방으로
뿌려주는 패스도 일품입니다.
그리고 그리즈만의 최고의 장점 중
한 가지는 프로 데뷔 이후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는
단 한 경기뿐입니다.
프로페셜널 한 자기 관리의
끝판왕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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